딸기 냉동 보관방법 과 효능

 

 

딸기 냉동 보관방법

제철 과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딸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다. 하지만 금방 물러지는 특성상 보관하기 쉽지 않은 과일이기도 하다. 자칫 잘못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피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딸기를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딸기 보관법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딸기를 한 번에 구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량 구매를 했다면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우선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씻지 않은 채로 냉장 보관한다. 이후 먹을 만큼만 덜어낸 뒤 나머지는 랩이나 비닐봉지로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이때 서로 겹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딸기를 얼려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어도 좋고, 우유와 함께 갈아 스무디로 즐겨도 좋다.

 

 

 

딸기보관방법

미리 손질해서 얼리는 것보다는 먹기 직전에 손질하는 것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이유는 비타민C 성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 역시 산소와 접촉하면 빠르게 변색된다. 따라서 딸기를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소금물 혹은 식초물에 가볍게 헹구거나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씻어준다.

 

만약 껍질째 먹는 과일이라면 베이킹소다 또는 밀가루를 사용해 깨끗하게 세척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30초 이상 물에 담그지 않도록 한다. 만일 오래 담가두면 비타민C가 흘러나오면서 단맛 또한 빠지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씻는 것이 중요하다.그렇기 때문에 미리 손질해서 얼리는 것보다는 먹기 직전에 손질하는 것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만일 장시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실에 넣어두도록 하자. 이때 서로 겹치지 않게 넓게 펼쳐서 얼려주면 나중에 꺼내 먹기 편리하다.

 

그것은 바로 해동할 필요 없이 믹서기에 갈아서 스무디나 셰이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케이크나 빵 위에 올려 장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딸기효능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난 꿀이나 배즙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딸기 속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피로해소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딸기는 눈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달간 매일 딸기 100g을 먹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눈 건조증이 크게 줄었다. 즉 안구건조증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항산화작용:딸기는 폴리페놀과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손상을 방지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혈압조절:딸기는 플라보노이드와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개선:딸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물과 당도가 높아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진대사촉진:딸기는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뇌기능개선:딸기는 포도당과 폴리페놀이 뇌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딸기는 샐러드, 요구르트, 스무디, 주스등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딸기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