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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 정보
2022년 11월 16일, 황인호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 '데시벨’이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김래원, 이종석, 박병은, 정상훈,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이민기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주요 인물들을 소화했으며, 신은주 배우도 조연으로 나왔습니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 폭탄을 이용해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인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데시벨은 무슨뜻?
데시벨은 음압레벨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쉽게 말하면 큰 소리인지 작은 소리인지 알려주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80dB이면 기차소리나 공사장소음과 비슷한 수준이고 100dB이라면 비행기 이륙음과 같은 크기 입니다. 요즘 데시벨앱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우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항상 크고 작은 소음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소음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규제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지하철역 내 안내방송 볼륨 조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무분별하게 개발되는 상업시설 및 주거지역 인근 공장등지에서 나오는 소음공해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영화 데시벨 줄거리
대한민국 잠수함 한라함이 어뢰에 쫓기다가 사고가 나게 되어 바다에 가라앉는 내용을 다룬 영화 '데시벨'이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지원 요청을 하지만 태풍 매미로 인해서 수사를 할 수 없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잠수함 한라함이 어뢰에 쫓기다가 사고가 나게 되어 바다에 가라앉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점과 실제관람 후기
평점은 네이버영화 관람객평점 기준으로 10점만점에 7.04점 / 네티즌 평점은 7.91점 입니다. 다음영화 기준 10점만점에 7.5점 , 롯데 시네마 평점 8.9점 메가박스 8.3점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평론가들사이에서는 4~5점대로 평작이하라는 반응이있습니다. 실제로 빵빵한 출연진에 기대가 한껏 올라와 있었으나, 너무 기대한 탓인지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고, 스릴러장르라기엔 밍밍하고 손에 땀을쥐는 무언가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는건 아니라, 단순히 킬링 타임용이라면 볼만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예상 손익분기점인 210만명을 돌파하지 못하고 누적관객수 90만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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