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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및 리뷰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출연진 비주얼 배우 진영 주연

by 집순이인자씨 2023. 3. 5.

영화 내 안의 그놈 줄거리 출연진 비주얼 배우 진영 주연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출연진 비주얼 배우 진영 주연
영화 내 안의 그놈 줄거리 출연진 비주얼 배우 진영 주연

목차

     

    영화 내 안의 그놈 제작정보

    영화 내 안의 그놈은 2019년 개봉한 강효진감독의 작품이다. 장르는 판타지, 코미디, 범죄, 액션, 르와르, 드라마, 청춘, 학원이다. 한 작품에 여러 가지 기 장르가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한 개의 영화로 여러 가지 재미를 함께 볼 수 있다. 상영시간은 123분으로 190만 돌파한 작품이다. 극장상영이 끝나고 나서  VOD 출시 이후 1주일 동안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몸이 바뀐 엘리트건달 판수(박성웅)와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아내었다. 

    줄거리

    왕따를 당하고 있던 고등학생 동현(진영)은 옥상에서 떨어지게 된다. 옥상에서 떨어진 동현과 우연한 사고로 엘리트건달 판수(박성웅)가 몸이 바뀌게 되는데, 두 사람 중 먼저 일어난 것은 바로 판수였다. 판수는 거울을 보고 나서 동현과 몸이 바뀌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주변에서는 판수를 학생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동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동현에 대해서는 알리 없던 판수를 보고 의사는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혔고, 일시적으로 기억상실이 온 것이라 진단을 내렸다. 결국 판수는 동현의 아빠(김광규)를 따라 동현의 집으로 오게 된다. 사고직후 처음하는 등교, 반아이들의 눈빛이 이상했다. 그러다가 결국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학생들을 혼내주고 나서야 원래의 몸주인인 동현이 빵셔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화장실에서 우연하게 휴대폰 하나를 줍게 되는데, 그 휴대폰의 주인은 자신을 괴롭히면 일진 무리 중 한 명의 휴대폰이었다. 우연히 본 그 동영상 안에는 동현이 옥상에 떨어지기 직전의 상항이 담겨 있었다. 

    동현에게 현정(이수민)의 신발을 빼앗아 옥상에 매달아 두었고, 동현에게 그걸 주워 오라고 한 것. 신발의 위치는 난간 근처라 자칫 잘못하면 떨어질 위험이 있었고, 현정(이수민)은 신발이 필요 없으니 그냥 돌아오라고 하는 상황이 찍혀 있었다. 동현이 무리하게 신발을 주우려다가 아래로 추락하는 바람에 판수와 머리가 부딪혀 몸이 바뀌어 버린 것이다.

    원래 자신이 쓰러져 있던 병원으로 돌아왔고, 그 병실을 지키던 부하 박만철(이준혁)과 마주치게 된다. 몸이 바뀐 판수를 못 알아본 만철은 "돼지새끼"라며 무시했지만, 가볍게 만철을 제압한 뒤 판수에 대한 정보를 꿰고 있는 그를 보면서 그때서야 판수와 동현의 몸이 바뀐 것을 알게 되었다. 병원에서 자신과 부딪히는 바람에 인형을 떨어뜨린 현정(이수민)을 쫓아가다가 만난 현정(이수민)의 엄마(오미란). 현정의 엄마(오미란)를 보고 판수는 넋을 잃어버렸다. 바로 자신의 첫사랑 "오미선" 이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첫사랑이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에 먼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판수는 자신의 머리카락과  현정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유전자 검사를 만철에게 시켰다. 유전자검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바로 미선과 판수 자신의 딸이 바로 현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딸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부성애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이에 현정과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 

    출연진

    김동현 역 (진영 扮) - 왕따를 당하는 고등학생, 조폭인 판수와 몸이 바뀐다. 
    장판수 역 (박성웅 扮) - 엘리트 조폭으로 고등학생과 몸이 바뀐다.
    오미선 역 (라미란 扮) - 장판수의 첫사랑이고, 오현정의 엄마이다.
    오현정 역 (이수민 扮) - 이후 장판수의 ㅣ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씨에서 장 씨로 성이 바뀐다.
    김종기 역 (김광규 扮) - 동현이의 아빠
    방만철 역 (이준혁 扮) - 장판수의 부하

    비주얼배우 진영주연

    본명 정진영, 1991년 11월  18일 생으로 2011년부터 B1A4의 보이그룹으로 활동하였다. B1A4(비원에이포)의 유래는 B형 1명 A형 4명이라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팀명의 뜻은 Be the one, All for one이다. 2018년 6월에 진영이 탈퇴하고, 바로가 같은 해에 탈퇴하면서 현재는 팀원이 3명이다. 진영은 팀 내에서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았었다. 배우로서의 진영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알려진 영화 내 안의 그놈이다. 하지만 진영은 2007년부터 단역배우로서 연기를 하였고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 후로 천 번째 남자, 우아한 녀, 수상한 그녀,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이름과 연기력을 쌓아 올렸다. 2019년 내 안의 그놈이 190만이라는 흥행성공을 이루면서, 진영 또한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고 실제로도 영화 내 안의 그놈을 보고 나서 입덕한 팬들이 많이 있다. 작품을 들어가기 전에 혼자서 캐릭터를 분석하는 편이 아니라 주변에 도움을 받는 편이라고 한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나 경험을 못해본 것이 많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데, 영화 수상한 그녀 때에는 감독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캐릭터에 대 잘 알아보고 원하는 모습을 연기하려고 노력하였다. 하나의 작품이 끝나서도 배울 점이 있다고 했다. 작품이 끝나면 출연했던 작품의 댓글이나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고, 나쁜 것도 좋은 것도 50%씩만 받아 드린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진영주연의 영화 속에 연기가 나날이 성장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날 협하게 뻗는 눈매와 군더더기 하나 없는 매끈하게 빠진 고운형의 얼굴은 만화를 금방이라도 찢고 나올듯한 외모를 가졌다. 그래서 비주얼배우라는 별칭이 하나 더 생겼다.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비주얼배우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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