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영화 1부 후기 평점 한 번에 정리
목차
외계인영화 1부 정보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는 SF, 액션, 무협, 동양 판타지, 다크 판타지, 코미디, 스페이스 오페라, 사극 장르의 최동훈감독의 작품이다. 제작비가 360억 원이 투입되었고, 150만 명의 관객수가 동원되었다. 고려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쫒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영화이다. 2023년 외계+인 2부가 개봉예정되어 있다. 2022년 제 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였고, 제58회 대종상에서는 시각효과상, 미술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 8월 북미에서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고, 2022년 7월 대만에서 개봉을 하였는데 1주 차에 대한 주간 박스 오피스 순위를 6위를 차지했었다. 제작비의 투입은 360억 원으로 1부의 순익분기점은 약 730만 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김우빈이 6년 만에 영화계에 다시 복귀하는 복귀작이었는데, 흥행 성적이 좋지 못하였다. 또한, 최동훈감독의 커리어사상 최초이자 최저의 흥행을 거두었다. 2023년 외계+인 시리즈의 2편이자 "외계+인 1부"의 속편이 개봉준비중이다.
외계인영화 1부 쿠키영상
쿠키영상은 두가지로 구성이 됐다. 먼저 첫 번째 쿠키영상은 가드와 썬더, 이안, 설계자, 자장, 살인귀가 과거 시대로 가던 때, 민개인은 총을 들고 가드의 집까지 찾아왔었다. 포털이 열리는 광경을 보게 된 민개인은 저게 뭐냐고 당황하였고, 땅에 박혀 있는 비행선을 쳐다보는 장면이다. 비행선 안 하바가 열리면서 외계로봇이 "하바 폭발 48분 전 설계자는 귀환할 것이다. 시간의 감옥을 넘어서 이제 곧!" 그렇게 화면이 바뀌면서 "2023 Coming Soon"이라는 자막이 뜬다. 두번째 쿠키영상은 이안이 등장한다. 악몽을 꿨는지 허겁지겁 일어나고, 베개 밑에 있는 에너지 원을 확인한다. 이안이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사당패의 숙소이고 어린아이시절 이안이 꼭두쇠에게 거둬져 생활해 오는 곳이었다. 이안은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사당패를 지키기 위해 사당패를 떠나기로 한다. 꼭두쇠와 사당패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대고 나온 이안은 "나를 살려준 그들을 떠나 2022년으로 돌아간다.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라는 말을 혼잣말을 하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외계인영화 1부 후기
상업영화중 호불호가 극도로 갈리는 영화 중 하나이다. 호평하는 사람들은 킬링타임용으로 준수한 오락영화로 평가를 하고 있고, 혹평하는 사람들은 아예 망작이나 괴작 취급하는 등 관객들 사이에 완전히 상반된 평을 가진 영화이다. 국내와는 다르게 외신의 평은 괜찮은 편이다. 로저이버트 닷컴은 4점 만점에 3점을 줬고, 뉴욕타임스 역시 호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적인 평가를 보면 영화소재가 다양한 만큼 한 마리의 토끼도 제대로 잡지는 못한 것 같다. 너무 많은 설정과 내용을 담고 있어 1시간가량은 세계관이나 설정내용을 관객에게 설명할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자칫 영화가 루즈해지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늘어지는 영화 전개를 견디다 보면 이후 후반부터는 볼만한 볼거리가 제법준비되어 있다. 1시간가량 세계관과 내용을 이해했다면 후반부는 볼만한 것이다. 개봉 이후에 실제 관람객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 중 하나였고, 불호 쪽으로 많이 기울며 마무리가 되었다.
조우진가 엄정화의 열연만큼은 우호적인 평가를 받았다. 극중에 감초 같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기 때문이다. 많은 주인공(주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캐릭터가 독특하다. 전투신을 보면 동선도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되어 있고, 슬로 모션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여 호평을 받았다. 보는 맛이 있었던 영화이다.
하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유치한 대화와 이야기를 전개할때 개연성을 억지로 연결해 놓은 느낌은 피할 수가 없었다. 많은 유명한 배우들이 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사전달과 개연성은 부족하였다. 과거 현재를 오가며 구성이 되어있는데, 너무 많은 것들을 집어넣으려다가 하나도 제대로 못 집어넣고 산만하기만 하다는 평도 있었다. 흥행불패 감독에 유명배우들, 또 대기업의 자본이 들어간 영화답게 초기에는 언론에서 일제히 외계+인 1부를 띄어주었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화제성이 연결되지 못하고 150만에 그친것은 영화자체가 흡입력이 약했다는 것이 아닐까.
외계인영화 1부 평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54 / 100
점수 유저스코어 / 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85%
관객 점수 89%
키노라이츠
지수 59.19%
네이버
기자·평론가 평점 6.00 / 10
관람객 평점 6.87 / 10
네티즌 평점 7.47 / 10
다음
평점 7.1 / 10
CGV
지수 87%
롯데시네마
평점 8.6 / 10
메가박스
평점 8.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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